개인공간/나의 일상

내 블로그의 첫 글

꽁치야 2021. 4. 23. 11:51

무엇인가 해보자 하는 마음에 만들었다.

헤엄치듯 열심히 사는 하루가 지겨워질쯤 글이라도 써보자 싶어 끄적여 본다.

 

블로그의 방향성도 내 글의 방향성도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나만의 개인 공간이 생긴것 같아 나쁘지 않은 기분이다.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올리고 싶은 대로 올리고 경험하고 싶은 대로 경험할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깊은 바다속 오늘도 열심히 헤엄치는 나 꽁치는 글을 적는 것 하나에 만족할 줄 아는 멋진 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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