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공간/나의 일상

전시회 공모를 해봤던 후기

꽁치야 2021. 4. 24. 20:51

나는 인스타그램에 가끔 글을 작성해 업로드를 한다.

거창하고 잘 쓴 글은 아니지만 하루에 느낀점 혹은 생각나는 대로 작성한다.

보통 시와 글귀를 업로드 하는데 한번은 전시회 공모에 관한 제의가 들어왔다.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글도 아니고 나 스스로도 부족한 점이 많다 생각해서 많이 고민했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에 공모를 하였고,

서울 문래동의 '빈칸' 이라는 전시회에 내 글이 올라가게 되었다.

 

처음인 만큼 그저 공모를 한다는 마음으로 작가명과 정보를 비공개로 했고 지역관계상 참석하지 못하니 전시된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친절하신 관계자 분께서 부탁을 들어주셨고 그렇게 나의 글이 세상에 나갔다.

 

 

 

꾸준한 글쓰기로 더욱 좋은 글을 세상에 보내주고 싶다.

https://www.instagram.com/kkong_poem/

4.7~6.13 까지 진행하는 전시회에서 많은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bincan.kr/mun

 

세 번째 글 : 먹

세 번째 글 : 먹

bincan.kr

 

'개인공간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비로소 혼자이고 싶다.  (4) 2021.04.25
내 블로그의 첫 글  (7) 2021.04.23